팀 이름처럼 컨트리 음악의 본질을 찾아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을 해온 '컨트리공방'.

4년 전 첫 디지털 싱글 '붕어빵'을 시작으로 다수의 미니앨범을 발매,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해왔으며 일본의 '2016 Dakarazuka Bluegrass Festival'에도 참가하여 여러 블루그래스 뮤지션들과 소통하며 많은 성장을 해왔다.
이번 앨범부터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Fiddle 윤종수와 어린나이부터 가족밴드(라온패밀리)로 활동해온 Guitar 원선재가 정식멤버로 참여하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사운드의 접근이 가능해졌다
 많은 성장을 토대로 대부분의 곡을 합주녹음으로 진행한 정규 1집 [We all need Bluegrass].
음향 기술의 발달로 한 명 한 명 따로 녹음해서 연주를 합치는 요즘의 추세를 벗어나 옛날 앨범들이 그러했듯 현장감과 호흡을 그대로 담고 싶은 멤버들의 고집스러운 바램으로 한땀한땀 빚은 정성스러움을 담았다.
기존의 느낌에 조금 더 블루그래스의 느낌을 가미한 편곡과 섬세한 믹스, 마스터로 장르 본연의 느낌에 한발짝 더 다가간 느낌을 기대해도 좋다.

1. 붕어빵
2. 나도 엄마있다
3. Dustwind Breakdown
4. 다시
5. 앞좀보소
6. 긴 밤
7. Born to be chicken
8. December
9.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