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컬 음악에 기반을 두고 싸이키델릭과 심포닉 사운드를 오가며 걸작음반을 만들었던 트립의 마지막 앨범. 커버 아트웤의 새 처럼 멤버들은 훨훨 자유롭게 음악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실험적인 심포닉 락과 4번째 트랙 Corale 같은 경건한 곡 등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01. Rhapsodia
02. Formula Nova
03. De Sensibus
04. Corale
05. Ad Libi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