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High, Bilal, Res등 작년 한해만 해도 숱한 거물급 신인들을 탄생시키며 R&B/Soul계의 새로운 명예의 전당으로 떠오르고 있는 MCA레이블에서 또 한번 자신있게 추천하는 신인 Keke Wyatt의 데뷔 앨범. Joe, Avant등의 프로듀스를 맡아 블랙 뮤직씬에서 그의 존재를 확고히 하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Steve Huff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Wyatt은 Classic soul과 동세대의 Urban음악, Gospel, 그리고 Hip-Hop까지 거의 모든 흑인 음악을 자양분으로 삼고 있다.  Mary J. Blige나 Faith Evans의 음악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기꺼이 환영할만한 앨범.

1. Used to love 
2. I don't wanna 
3. Nothing in this world featuring Avant 
4. Don't take your love 
5. I can't wait featuring Avant 
6. Push me away 
7. If only you knew 
8. Talkin 'Bout love 
9. Bad boy featuring Haz-1 & Steve Stone Huff 
10. Call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