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영록이 프로듀스한 한국판 데뷔 앨범 『Premium-K』발매 후 Permanent Fish가 2009년 한국판 2집 『Crossing』을 들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금번 앨범은 총 8곡이 수록되었으며 그 중 7곡은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한국 가요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완벽하게 리메이크 했다.


2005년 6월, 일본의 아카펠라의 성지라고 불리는 고베에서 태어난 5인조 남성 보컬그룹 Permanent Fish.
일본 프로 보컬 그룹 Baby Boo의 전 리더로, 세계적인 Voice Percussionist인 'KAZZ'가 결성한 Permanent Fish는 신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목소리로 표현하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일본에서 총 5장의 싱글 앨범을 냄과 동시에 연간 300회 이상의 공연을 한다.


아카펠라를 중심으로, AOR(Adult-Oriented Rock)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상쾌함이 흘러 넘치는 퍼포먼스로 듣는 사람을 하모니의 바다로 부드럽게 유혹한다. '고베에서 세계로'를 모토로 하여, 탁월한 기술과 끝없는 젊은 힘으로 일본뿐 아니라 세계를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Permanent Fish. '영원을 유영하는 물고기' 라는 의미의 Permanent Fish는 소리의 바다를 넓고 느긋하게 헤엄쳐 간다.

01. 다정한 그대(타이틀 곡)
02. Y
03.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04. 풍선
05. 친구
06. 난 너에게(Feat. 김세영)
07. 優しい人
08. 다정한 그대(Minus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