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lue Death 뉴 블루 데쓰 It's Never The Right Time “Arcade Fire와 Talking Heads의 다국적 표현”

다국적 팀 구성의 한국 로컬 밴드 New Blue Death
2013년 하정우 감독 데뷔 영화 ‘롤러코스터’에 음악 삽입
2014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출연
Tbs 다큐멘터리에 New Blue Death의 음악 소개

각 음악 매체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부여 받고 있는 'Teeth' 'Wolves' 등 수록

대한민국 서울에서 탄생한 다국적 밴드 뉴 블루 데쓰(New Blue Death)는 캐나다에서부터 미국, 북아일랜드 그리고 스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 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다채로운 정서와 감정을 음악이라는 하나의 그릇 안에 담아놓은 New Blue Death의 음악성은 국내 음악웹진에서 5점 만점에 4.5라는 높은 평점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New Blue Death의 소리는 어두우면서도 동시에 희열을 선사한다. 아메리칸 인디 락의 모습과 더불어 오밀조밀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와 키보드, 남녀 간을 오가는 보컬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등 밴드의 영감의 원천은 방대하다. 인트로격인 ’Wolves’는 물론, 형이상학적인 가사를 담은 타이틀곡 ’Teeth’에서부터 마지막 곡 ’The Shor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테마로 리스너들의 감정을 흥분시키는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 Wolves
2. Teeth
3. Silo
4. Boom Bap
5. Love & Sex
6. Thunder Clap
7. Trouble
8. Waster
9. The Shore
10. Before We're Gone
11. Big City Dreaming
12. Room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