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바흐의 둘째 아들인 C.P.E.바흐의 작품. 초고가 3가지로 첼로, 플루트, 쳄발로의 3개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으로 각각 연주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으로 선율적이고 화성적인 경향을 지닌다. 율리우스 베르거의 연주가 율동적이고 음력적인 전개를 펼친다. 변화가 많고 다채로운 그리고 자유분방한 활력이 약동하며 흐르고 있다.

1.Konzert für Violoncello, Streicher und B.c. Wq 170 a-moll
2.Konzert für Violoncello, Streicher und B.c. Wq 172 A-dur
3.Konzert für Violoncello, Streicher und B.c. Wq 171 B-d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