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노래하는 위대한 소울맨” 앤소니 해밀턴 (Anthony Hamilton)의 새로운 걸작 [THE POINT OF IT ALL]

어셔, 머라이어 캐리, 앨리샤 키스, 존 레전드 등과 작업한 최고의 실력파 작곡/프로듀서진의 대거 참여한 앤소니 헤밀턴의 4번째 정규작! 빌보드 R&B 차트를 강타한 첫 싱글 'Cool' 포함, 'The News', 'I Did It For Sho' 등 13곡의 100% 진한 소울과 보너스트랙 ‘She’s Gone’수록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울 가수 총 6번이나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앤소니 해밀턴의 감미로운 신작.

2003년 2집 음반 [Comin' From Where I'm From]를 발표, ‘Charlene’, ‘Comin' From Where I'm From’ 같은 히트곡들을 쏘아 올리며 미국에서만 12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앤소니 해밀턴이 2008년 신작 [The Point Of It All]로 돌아왔다.

앨범은 어셔, 머라이어 캐리 등과 작업한 아빌라 브라더스(Avila Brothers)와 앨리샤 키스, 존 레전드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프로듀서 잭 스플래쉬(Jack Splash) 등 쟁쟁한 프로듀싱/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전작들의 어둡고 우수에 젖은 느낌에서 벗어나 한층 감미로운 사랑의 기운으로 채워져있다. 래퍼 데이빗 배너(David Banner)가 피처링한 그루브감 가득한 첫 싱글 ‘Cool’, 해밀턴의 동반자인 타샤 맥밀리언 해밀턴(Tarsha McMillian Hamilton)이 백보컬로 참여한 ’The News‘, 그리고 이번 음반에서 가장 멜로디컬한 넘버 ‘I Did It For Sho’, 해밀턴의 강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Please Stay’ 등 매혹적인 곡들로 가득하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말하는 앤소니 해밀턴의 말처럼 앨범은 영혼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해밀턴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를 통해 감미롭고도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이것은 그가 현재 빌 위더스(Bill Withers), 바비 워맥(Bobby Womack), 알 그린(Al Green), 마빈 게이(Marvin Gaye) 등 블랙뮤직 역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아티스트들과 비견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질곡 많은 흑인 역사의 희노애락을 진심으로 끌어안고 그것을 노래하는 ‘진짜 소울’이 그의 몸에서 터져 나온다.

01. The News
02. Cool (Feat. David Banner)
03. The Day We Met
04. Diamond In The Rough
05. Did it For Sho
06. Hard To Beathe
07. Soul’s On Fire
08. Please Stay
09. The Point Of It All
10. Fallin’ In Love
11. Prayin’ For You/Superman
12. Her Heart
13. Fine Again
14. She’s G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