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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후보에 지명이 되는 등 미국재즈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색소폰주자 파키토드 리베리의 1999년 앨범. 헤밍웨이와 같은 대문호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쿠바의 아름다운 도시 하바나의 명물.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나이트 클럽으로 알려져 있는 트로피카니의 밤을 소재로 하였는데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나는 낭만적인 앨범이다

1 Mambo A La Kenton 3:58
2 Chucho 3:34
3 Cicuta Tibia 4:57
4 Siboney 6:31
5 Old Miami Sax 4:21
6 Tropicana Nights 5:29
7 Sustancia 3:45
8 Como Fue 5:48
9 El Coronel Y Marina 3:02
10 Mambo Inn 4:08
11 A Mi Que / El Manisero (The Peanut Vendor)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