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 왼쪽면에 사이드라벨이 투명테이프로 붙어있습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 한정판
연주: 빌헬름 켐프(피아노)

독일 피아노의 거장 빌헬름 켐프가 1961년 10월 일본에서 7일 연속으로 진행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실황이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전곡 연주한 것은 이 날이 처음이었고 켐프로서도 최초의 전곡 라이브 레코딩이다. 당시 66세의 켐프는 황홀하고 경건한 해석을 보여준다. 당시에 발행된 관련 자료를 모은 소책자 또한 박스의 가치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