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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전설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Placido Domingo
My Christmas
2015 가장 따뜻한 음악 선물
모차르트에서 비발디까지, 베를리오즈부터 푸치니, 바그너까지
어떤 테너 가수도 따라갈 수 없는 111가지 역을 노래,
3개의 전막 공연을 포함해 100개가 넘는 오페라를 녹음,
8개의 그래미상 수상!


프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벵상 니클로 (Vincent Niclo)
‘Let It Go’의 주인공 이디나 멘젤 (Idina Menzel)
현존 최고의 크로스오버 연주 그룹 피아노 가이즈 (The Piano Guys)
천상의 목소리 재키 애반코 (Jackie Evancho)
아들 플라시도 도밍고 주니어 (Placido Domingo Jr.) 등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 대거 참여!

지난 해 11월 29일 서울 체조경기장에는 고희를 넘긴 ‘우리 시대 최고 테너’의 노래를 듣기 위해 수많은 관객들이 모여들었다. 영원한 라이벌이자 친구 故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호세 까레라스 (José Carreras)하면 바로 떠올리게 되는 스페인이 낳은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 (Plácido Domingo)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73세의 나이에 작년 연말 한국 팬들을 위한 무대를 가졌던 것이다.
이미 70세를 훌쩍 넘긴 노장이지만 플라시도 도밍도의 음악활동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열정적 행보는 어김없이 진행형이다. 특히 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13곡의 크리스마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를 발표.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가장 행복한 음악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이미 여러 장의 크리스마스 음반을 선보였던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이번 작품 은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선다. 그 자신이 가장 아끼고 즐겨 부르던 클래식, 구전음악(민요), 팝 장르의 크리스마스 음악을 엄선해서 수록했고, 다양한 연령대 및 국적의 여러 후배 음악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주목할 부분이다.
무엇보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안타깝게 먼저 세상을 떠난 누이 마리아 호세 도밍고 (María José Domingo de Fernández)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쓴 글과 유년시절부터 어른이 되어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CD에 실어 크리스마스 앨범 를 만나게 될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을 진솔하게 전할 것이다.

 1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with Vincent Niclo
 2 Guardian Angels with Idina Menzel
 3 Silent Night with The Piano Guys
 4 What Child Is This with Helene Fischer
 5 God Rest Ye Merry, Gentlemen with The Voices of Los Angeles Opera’s Domingo-Colburn-Stein Young Artist Program
 6 Hark The Herald Angels Sing
 7 Pie Jesu from Requiem with Jackie Evancho
 8 Astro del cielo
 9 Loving Christmas With You with Hayley Westenra
 10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11 White Christmas with Placido Domingo Jr.
 12 Ave verum corpus K. 618
 13 Feliz Navidad with Banda El Rec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