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삼바와 쿨재즈가 만나는 환상적인 앨범.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빌라 로보스 등의 고전들과 두스코 고이코비치 자신의 자작곡들로 꾸며진 최고의 삼바파티. 플룻과 여성보컬의 참여는 앨범에 섬세한 감성과 짙은 서정성을 더해주고 있는데 집시삼바의 진수를 담은 'Samba Tzigane'과 브라질의 여성재즈싱어 클라인 루돌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Coracao Do Sul'은 특히 주목할 만한 트랙이다.

1  Samba tzigane
2  Melodia sentimental
3  Menina moça
4  O grande amor
5  A descoberta de lentidao
6  Trio loco
7  Samba triste
8  Coraçao do sul
9  Five o'clock in the morning
10  Éste seu olhar
11  Every day and every night I dream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