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우알파 유팡키는 아르헨티나의 전설적 뮤지션이자 시인으로, 칠레의 비올레타 파라와 함께 라틴 아메리카의 새로운 음악인 `누에바 칸시온`의 기초를 세운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아르헨티나 전국을 돌며 터득한 인디오들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그의 음악과 시에 담고 있다. 섬세하고 깊은 맛의 기타반주와 호소력이 강한 보컬에서 느껴지는 진솔함은 굳이 언어로 이해되지 않더라도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1 Bagualas Y Caminos 1:07
2 Para Rezar En La Noche 4:02
3 Madre Del Monte 3:48
4 De Tanto Dir Y Venir 5:01
5 La Mano De Mi Rumor 3:47
6 Chacarera De Las Piedras 2:02
7 La Soñadora 3:35
8 Vidala Del Cardon 2:53
9 El Cielo Esta Dentro De Mi 4:18
10 El Promesante 4:13
11 Mi Lindo Pago Entrerriano 3:15
12 La Humilde [Fragmento] 0:12
13 La Huanchaqueña 4:14
14 Milonga Del Peon De Campo 3:07
15 Baguala De Amaicha 0:28
16 Piedra Y Cielo 3:19
17 Pero A Mi Nunca Janas 3:20
18 Bagualas Y Caminos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