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고 심포닉한 사운드가 가득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락의 여왕 LANA LANE의 2007년 새 앨범 [Red Planet Boulevard]!!

현재 활동중인 프로그레시브 락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깔끔하면서도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고, 그 작품들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두주자이면서 쉼 없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Lana Lane 과 항상 그녀의 든든한 동반자인 천재 뮤지션 Erik Norlander 의 최신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Jessica, No Tears Left 와 같은 Lana 의 크리스탈 같은 보컬을 살린 아름다운 곡, Capture The Sun> 과 같은 Led Zeppelin 적인 느낌을 살린 하드한 곡, 또는 Into The Fire 와 같은 Erik 의 특유의 키보드 사운드로 빚어낸 프로그레시브한 곡에 이르기까지 전체 앨범의 곡 구성에 있어서 무미건조함을 느끼지 않도록 치밀한 구성을 함으로서 더욱 작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작들에는 여러 뮤지션들이 게스트로써 참여했던 것에 반해, 이번 앨범은 소수정예의 멤버가 전곡에 참여함으로써 심플하지만 빈틈없는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2007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그리고 알찬 작품입니다.

01. Into The Fire
02. The Frozen Sea
03. Capture The Sun
04. Jessica
05. Stepford, USA
06. Shine
07. Lazy Summer Day
08. No Tears Left
09. Save The World
10. Angels And Magicians
11. The Sheltering Sorrow
12. Red Planet Boulev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