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팝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33) 앨범 「나에게 보내는 편지(A Letter To Myself)」가 국내 출반됐다. 니시무라는 MBC TV「수요예술무대」에서 로맨틱한 연주로 눈길을 끌었던 연주자.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가미한 앨범에선 「부드러운 아침비」 「내 가슴이 가득 찰 때」 등 13곡을 들려준다.
01 Tender Morning Rain
02 Against The Wind
03 Star Waltz
04 The Road To Hope
05 Under The Moonlight
06 Carillon
07 Life Of A Hero
08 A Dew Of Ice
09 When My Heart Is Full
10 Playful Puppet
11 Beloved Person
12 Mobius Loop
13 To My Future 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