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그는 자유와 해방을 원했을 테고 그의 팬들도 그의 자유로운 음악을 기다려왔을 것이다. 해방을 향한 그의 의지를 뚜렷이 표현하는 앨범 [Emancipation]. 이 앨범에 대해 프린스라고 불리었던 아티스트의 말을 인용하자면 "자유는 아름다운 것이지요... 이날을 오래 전부터 기다려 왔습니다. 앨범 [Emancipation]은 저의 운명입니다." 
'80년대에 'Purple rain'이라는 곡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린스. 그의 독특한 음악 색깔과 목소리는 그의 음악의 생명력이며 무기와도 같았다. 그러나 그의 음악 외의 생활에 대한 루머와 소문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그는 진정 음악으로만 평가되고 싶은, 이러한 루머 속에서 벗어나는 해방을 원했을 것이다.

CD 1
01   Jam Of The Year  
02   Right Back Here In My Arms  
03   Somebody's Somebody  
04   Get Yo Groove On  
05   Courtin' Time  
06   Betcha By Golly, Wow  
07   We Gets Up  
08   White Mansion  
09   Damned If I Do  
10   I Can't Make You Love Me  
11   Mr. Happy  
12   In This Bed I Scream  
  
CD 2 
01   Sex In The Summer  
02   One Kiss At A Time  
03   Soul Sanctuary  
04   Emale  
05   Curious Child  
06   Dreamin' About U  
07   Holy River  
08   Let's Have A Baby  
09   Saviour  
10   Plan  
11   Friend, Lover, Sister, Mother/Wife 

CD 3
01   Slave  
02   Face Down  
03   La-La (Means I Love You)  
04   Style  
05   Sleep Around  
06   Da, Da, Da  
07   My Computer  
08   One Of Us  
09   Love We Make  
10   Emanci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