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순자'의 주인공이었던 이지현의 두 번째 영화. 엽기, 컬트, 코미디, 마카로니 웨스턴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바로 그 영화의 사운드 트랙 !! R&B의 새로운 디바 티나 데이비스의 가슴을 울리는 2곡의 발라드와 엽기적인 영화의 전개에 걸 맞는 돌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밴드인 싸이코포닉의 엽기적 트랙들과 뛰고 달리는 영화의 역동적인 전개에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톡톡 튀는 연주곡들. 그리고 신예 류정만이 부르는 감미로운 발라드 '세상 끝에서'는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01 I Don't Care Anymore - Teena Davis
02 Western City - 이문희
03 세상끝에서 - 류정만
04 성난 개구리가 길에서 만난 수레를 받다. - Psychophonic
05 라이트 光 , 파이프 强 - 이문희
06 마지막 남은 이별 - 오윤주
07 Never Say Never - Teena Davis
08 찰리블루스 - 이문희
09 고스톱 랩소디 - Psychophonic
10 주유소 '올빽' - 이문희
11 나의 휴일 - 최수민
12 경마장 룰루랄라 - 이문희
13 고백 - Mr.2
14 Oasis - Mr.2
15 West Of The Children - 이문희
16 I Don't Care Anymore (instrumental) - 이문희
17 I Don't Care Anymore * Music Video - 이문희
18 세상끝에서 * Music Video - 이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