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개봉이지만 포장비닐 겉면에 약간의 기스들이 있습니다.

해와달밴드 첫 번째 미니앨범 맨 처음 고백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밴드 “해와달”
발달장애를 가진 청춘들의 삶을 노래하고 연주하는 밴드 해와달이 1집 미니앨범 맨 처음 고백을 발매했다.
모두 5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는 가족이 아니면 접하기 쉽지 않은 그들의 일상과 생각 그리고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실적이면서 시적인 그들의 언어는 머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슴으로 파고든다.
작곡가 이애실을 통해 해와달만의 솔직 담백한 감성이 더욱 빛난다. 그들의 음악적 정서는 재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고 곳곳에서 감성과 재치가 돋보인다. 친구와 나누는 편한 대화처럼 말이다.
그들이 오늘 하루에 건네는 담백한 위로를 만나 보자.

01. 나의 하루
02. 아차아뜨
03. 택시는 탈 줄 아니
04. 우리 집은 팔천원
05. 반짝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