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match」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세번째 앨범으로서 싱글로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던「Saturday」와 「deep inside」 그리고 애시드재즈가 유행하던 당시에 많이 연주 되었던 OMAR 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there's nothing like this(재즈 뮤지션 “TOKU” 와의 듀엣곡)」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클럽적이며 일렉트릭한 요소와 안락한 분위기의 그들만의 부드러움이 잘 융합되어, 수준 높은 어른들을 위한 질 좋은 팝앨범으로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된 앨범이다.

그리고 이 앨범은 어린 시절 처음 면허를 땄을 때 여자친구와 바다로 드라이브를 갔었던 아련한 추억을 상상하며 만들어졌다고 하며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으면 기분 좋은 음악” 으로서 사진과 앨범의 이미지, 뮤직비디오까지 드라이브를 의식한 느낌으로서 만들어내었다 한다.

1   Saturday
2  Deep Inside
3  There's Nothing Like This ~Feat.Toku~
4  Cream
5  The Day I Called It A Night
6  Cerulean Blue
7  Everywhere
8  Asagao
9  Lounge Of Rapture
10  Soft Parade On Sunset(Type203 Mix)
11  Into The Beautiful Fl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