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 마키하라 노리유키의 새 앨범 [Life In Downtown].

대히트 전작인 [Explorer] 후 1년 6개월만에 새롭게 발매되는 마키하라의 통산 14번째 앨범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Life In Downtown], 즉 자신의 다운타운에서의 느끼는 소소한 감상들을 적어 놓은 일기와도 같은 작품이다.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또 솔직하면서도 편안한 가사와 멜로디의 주인공인 마키하라는 일본 제일의 싱어송 라이터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이다. 경험에서 우러 나온 그만의 특별하면서도 일상적인 가사는 많은 팬들의 공감을 사고 있으며 좋은 가사를 쓰기 위해 항상 작사를 먼저 하고 그 가사에 맞는 멜로디를 그린다는 그의 말은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전해준다. 특히 앨범 쟈켓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아트웍을 담당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아키라의 아트 웍 외에도 바탕화면 6종과 스크린세이버, 그리고 페이퍼 크래프트가 함께 담겨 있다.

1. いつでも?っておいで (언제든지 돌아오렴) 
2. Naked 
3. ほんの少しだけ (아주 조금만) feat. KURO from HOME MADE 家族 
4. 星の光 (별빛) 
5. ゥンチャカ (운차카) 
6. 月の石 (달의 돌) 
7. 親指を?さずに (엄지손가락을 숨기지 말고) 
8. 店じまい (폐점) 
9. 明けない夜が?ることはない (아침이 오지 않는 저녁은 올리 없어) 
10. チキンライス (치킨라이스) 
11. 尼崎の夜空を見上げて (아마가사키의 저녁 하늘을 올려다 보며) 
12. ココロノコンパス (마음의 컴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