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그리스인들은 희망을 안고 새로운 삶을 찾아 소아시아,폰투스,그리고 신대륙 미국 등으로 이주한다. 작곡자 미칼리스 니콜루디스는 이런 20세기 초반의 그리스 상황을 "1922년" 이라는 상징적인 해를 테마로 하여 그리스인들의 희망과 애환, 슬픔과 환희를 음악으로 표출 해냈다. 한 편의 영화 스틸 사진들을 보는 듯한 가슴 뭉클한 북클렛 사진들과 함께 1,2번 트랙에서 전해지는 감성은 또다른 우리의 모습이다.

01 Orient Express
02 Aegean
03 East
04 Hidjaz
05 Rodopi
06 Cappadocia
07 From Asia To Europe
08 The Dreamer
09 Memory
10 Odyssey Fate
11 Carte Postale
12 Canzone Di B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