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80년대에는 세션과 별다른 작품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90년대에 들어서야 명반을 차례로 내고 있는 장 미셸 자르의 90년대 초반 작품으로 이미 예전부터 즐겨 사용하던 제목하나로 앨범만들기는 여전하다. 그의 음악을 듣다보면 진정한 전자음악이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데 리믹스나 셈플링으로 도배를 한 정크뮤직과는 수준을 달리하는 고품격의 전자음악을 들려주는 그가 존경스럽기만 하다.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약을 하는 그의 새로운 작품이 기다려진다.

01. Chronologie, Pt. 1
02. Chronologie, Pt. 2
03. Chronologie, Pt. 3
04. Chronologie, Pt. 4
05. Chronologie, Pt. 5
06. Chronologie, Pt. 6
07. Chronologie, Pt. 7
08. Chronologie, Pt.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