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밀한 감성 도발적 변신... 여성 보컬리스트! ‘란(RAN)’
- 앨범마다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 여성 보컬리스트 < 란 >의 또 다른 감성과 음악적 변신
- 여전히 새로움으로 점철된 예사롭지 않은 여성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란(RAN).
< 란 >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표현되고 높은 완성도의 곡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 란 >의 울림은 그녀만의 음악적 고유 영역을 개척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자들의 가슴과 귀를 통해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며 현재 음악시작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상반기.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왔던 정규 3집‘I LOVE YOU’를 통해 역시나 “디지털 음반시장에서의 < 란 >”이라는 브랜드네임이 허명이 아님을 증명했다. 수많은 음반이 쏟아져 나온 작년 한해. < 란 >의 행보가 남긴 흔적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또 다른 변신을 꾀했다이제까지의 음반도 그래왔지만 이번 앨범은 더욱 특별하다. 자신을 한층 더 진화시켜 대중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며 각기 다른 특색이 넘치는 3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으로 그 노력이 고스란히 보인다.

1. Never Say Bye
2. 전화할까
3.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Featuring 낯선
4. Never Say Bye (inst.inst.)
5. 전화할까 (inst.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