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LIUS”가 세계적 주목을 받은 “Fantasma” 에 이은4년만의 수작「POINT」를 한국에서 발매 한다.

1993년 「太陽は僕の敵(태양은 나의 적)」으로 데뷔. 그 후 미국의 Matador Record와 계약. 일본에서도 50만장 이상의 세일즈를 올린 3번째 앨범인 「Fantasma」가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에 발매되어지면서, “CORNELIUS” 란 이름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장르를 구분할 수 없는 파격적 음악으로 “일본의 Beck” 이란 찬사를 받음과 동시에 월드와이드적 아티스트들의 주목을 받게되면서, blur의 데이먼 알반 이나 U.N.K.L.E. 등이 그의 앨범 리믹스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교류 또한 열게 된다. 또한 세계 각국의 투어를 통해 약 30만명의 인원을 동원하기에 이른다

“오야마다 케이고” 의 솔로프로젝트 “CORNELIUS” 가 “Fantasma” 에 이어 깊고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앨범「POINT」. 여행을 시작하여 정신을 차리면 다른 장소에 와있고, 어느 샌가 여행을 끝낸 느낌으로 리스너들을 향한 코넬리우스의 여행지로의 유혹. 몽상적 신디음이 불교적사운드를 연상케하는 선행 싱글컷 「Point of view point」, 물소리를 테마로 하여 부드러운 코러스를 얹은 기타락 「Drop」 등 히트곡 2곡에, 방울벌레의 울음소리을 담은 부드러운 터치의「Tone Twilight Zone」, 혼다 CF 수록곡으로 보사노바풍의 따뜻한 무드를 만들어내는「Brazil」등, 총 11곡의 세심하고도 자연발생적 소재의 샘플링을 바탕으로 기타와 신디사이저를 융합시킨 초차원적 음악이 탄생 하였다.

01. Bug
02. Point Of View Point
03. Smoke
04. Drop
05. Another View Point
06. Tone Twilight Zone
07. Bird Watching At Inner Forest
08. I Hate Hate
09. Brazil
10. Fly
11. No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