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복제 시대의 여전한 로맨티시스트들 프렌치 일렉트로닉 듀오 '에어의 2004년 새 앨범 [Talkie Walkie]. 캐치한 멜로디와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사운드의 첫 싱글 'Cherry Blossom Girl'을 비롯, 2004 아카데미 어워즈 4개 부분 노미네이트, 2004 골든 글로브 3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Lost In Translation(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삽입곡 'Alone In Kyoto'등 빛나는 싱글이 수록된, 이들의 대표작 [Moon Safari]를 능가하는 경이로운 작품!

어쿠스틱-로보틱 로맨티시즘...정말 놀라운 작품이다. - Time Out 
이 앨범은 '팝 아트 마스터피스'이다 - NME(8/10) 
지독히 매혹적인... - Uncut 
단연 그들의 최고작...경이롭다 - Mixmag 
사랑의 지표를 제시하는 감성적인 무드 음악.. - Q Magazine 
바람 없는 날의 파란 하늘처럼 아름답고, 감미롭고, 평온한 음악.. - Times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영화 사운드 트랙 같은 작품.. - Rolling Stone

1  Venus
2  Cherry Blossom Girl
3  Run
4  Universal Traveler
5  Mike Mills
6  Surfin' On A Rocket
7  Another Day
8  Alpha Beta Gaga
9  Biological
10  Alone In Ky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