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색 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서정적 몽환과 아련한 슬픔을 담은 천상의 선율, '승리의 장미'라는 뜻의 아이슬랜드(Iceland)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시규어 로스의 새 앨범 ( ). 아이슬랜드어와 팀의 리더 욘 비르기슨(Jon Birgisson)이 만든 희망어라는 '호프랜딕(Hopelandic)' 어가 뒤섞인 이들만의 언어로 노래하는 시규어 로스......

◇ 아이슬랜드의 국민적 밴드 시규어 로스가 '창조적 자유의 무제한'을 보장받고 내놓은 새 앨범
◇ "시규어 로스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부욕 BJORK)
◇ "천상의 신이 황금으로 된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NME 誌)

카메론 크로우 감독, 탐 크루즈 주연의 영화 "Vanilla Sky"의 사운드트랙에 Svefn-G-Englar라는 곡을 삽입시키기도 했던 시규어 로스의 세 번째 앨범 [( )]는 이들의 '최고작'이라는 평단의 찬사와 함께 진보와 고전을 넘나든 탁월한 이미지 컨셉과 이들만의 환상적인 선율의 미학으로 현재 장르와 시대를 넘어선 또 하나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긴 러닝타임의 대곡 지향적인 이들의 음악은 이렇듯 자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아련한 슬픔과 천상의 화음으로 빚어낸 시규어 로스의 음악은 지금도 상처 받은 많은 현대인들의 감성을 치유하듯 다가가고 있다.

1 (Untitled Track)
2 (Untitled Track)
3 (Untitled Track)
4 (Untitled Track)
5 (Untitled Track)
6 (Untitled Track)
7 (Untitled Track)
8 (Untitled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