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펀칭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캐스커'라는 하나의 장르를 완성시킨, 수많은 뮤지션들의 워너비, 캐스커
-캐스커식의 플롯: 고독, 슬픔, 그리움을 끌어안아 녹여내는 마음의 지침서
-햇살같은 존재감으로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위로 [tender]

뮤직스타일리스트, 캐스커

'캐스커'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사람들 뇌리에 깊이 각인된 캐스커(이준오, 이융진)가 2년만에 다섯번째 정규앨범 [tender]를 들고 돌아왔다. 캐스커는 2003년 정규 1집 '철갑혹성'을 발표한 이래 'Skylab', 'Between', 'Polyester Heart', 디지털싱글 '향', EP 'Your Songs'등을 통해 '캐스커'라는 이름으로 대변되는 고급스럽지만 어렵지 않고, 감각적이지만 또한 감성적인 음악적 흐름을 꾸준히 구축해왔다. '윤상','델리스파이스 김민규의 솔로프로젝트 '스위트피','리쌍','두번째 달','요조'등 색깔이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작업을 병행, '캐스커'식으로 변주한 음악들로 '캐스커'라는 하나의 장르를 완성시키기에 이르렀다.

  01. Intro 
  02. 안녕 
  03. 꼭 이만큼만 
  04.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Of My Aunt Mary 
  05. 야간비행 
  06. 고양이편지 
  07. Missing 
  08. 물고기 
  09. 놓아줘 Feat. 조원선 
  10. Regrets 
  11. 네게 간다 (Piano Ver.) (온라인선공개: 10.13) 
  12. I Love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