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래미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약혼녀, 트리스탄 프리티맨의 데뷔 앨범 [t w e n t y t h r e e]. 지난 2005년 Virgin 레이블에서 발표된 데뷔 앨범 [t w e n t y t h r e e]에 수록된 “Shy That Way”는 그녀와 제이슨 므라즈가 투어를 함께 하던 중 만든 곡으로서, 수줍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나가는 연인들의 사랑스런 모습을 그린 가사와 두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한 사람이 연주하듯 완벽히 하모니를 이루는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데뷔 앨범 [t w e n t y t h r e e]에는 ‘Shy That Way (feat. Jason Mraz)’외에도 ‘Love Love Love’, ‘Simple As It Should Be’ 등 유려한 포크 팝 넘버들이 수록되어 있고 빌보드 핫시커스 차트 25위까지 기록하며, ‘여성판 ‘잭 존슨’의 등장’이라는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앨범이다.

1 Love Love Love 3:25
2 Always Feel This Way 2:55
3 The Story 2:56
4 Electric 2:55
5 Shy That Way 3:31
6 Please 3:10
7 Breathe 3:13
8 Song For The Rich 3:43
9 Smoke 3:45
10 Melting 3:37
11 Simple As It Should Be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