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4라 불리는 여성 싱어 중 머라이어 캐리, 셀렌 디온, 휘트니 휴스턴과 비교할때 토니 브렉스톤은 풍부한 저음과 힘있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개성을 지닌다. 그녀는 R&B의 최고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베이비 페이스에 의해 발굴되어 정식 데뷔 앨범인 본작 Tony Braxton을 92년 발표하게 되었는데, 이 앨범에 수록된 곡중 처음으로 싱글컷된 곡인 Breathe again는 실로 큰 인기를 끌어 그녀를 수퍼스타 대열로 단숨에 끌어올렸다. 그외에도 이 앨범은 영화 '부메랑' 사운드 트랙에 수록되었던 Love shoulda brought you home같은 트랙도 포함하고 있는데, 그녀는 이 앨범 덕에 9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R&B 신인 가수상을 타게 되기도 하였다.

01. Another Sad Love Song
02. Breathe Again
03. Seven Whole Days
04. Love Affair
05. Candlelight
06. Spending My Time with You
07. Love Shoulda Brought You Home
08. I Belong to You
09. How Many Ways
10. You Mean the World to Me
11. Best Friend
12. Breathe Again (Rep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