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루카스 세콘 (푸시 캣 돌스, 조딘 스팍스), 오크 (크리스 브라운, 조조) DJ 프랭크 E(플로 라이다) 등 신진 프로듀서들과 작업.

현재의 새로운 주류 팝, R&B 씬의 경향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동시에 원숙해진 그녀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소울의 명가 아틀란틱에 새롭게 자리를 잡고 음악에만 충실히 전념하여 내놓은 2010년 팝계의 대표 디바 자리를 향한 출사표.

강하게 내리치는 느린 드럼 비트 위에 매력적인 토니 브랙스톤 고유의 호소력이 매력적인 솔로버전의 ‘Yesterday’ 흥겨운 관악기 샘플에 더해진 클럽 사운드 ‘Make My Heart’ 반복되는 아프리칸 비트와 클럽 댄스 타입의 편곡이 매력적인 ‘Lookin’ At Me’ 팀바랜드 타입의 강한 비트가 깔려있는 ‘Hero’ 아름다운 어쿠스틱 발라드의 전통을 잇는듯한 ‘No Way’ ‘Why Don’t You Love Me’ 깔끔한 편곡과 전자음 샘플링의 조화 위에 돋보이는 저음의 매력 ‘Hands Tied’ 등 트랜디함과 그녀의 매력이 공존하는 앨범.

1  Yesterday
2  Make My Heart
3  Hands Tied
4  Woman
5  If I Have To Wait
6  Lookin’ At Me
7  Wardrobe
8  Hero
9  No Way
10  Pulse
11  Why Won’t You Lo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