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디멘션은 활동해 온지 20년이 넘는 카시오페아나 티-스퀘어에 비하면 ‘92년에 데뷔한, 비교적 신진급(?)에 속하는 밴드다. 하지만 이들이 발표한 정규 앨범은 스튜디오 앨범 12장, 라이브 앨범 2장 등 총 14장에 이르는 등 일본에서는 중견 밴드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이번에 내놓은 베스트 앨범은 그들이 데뷔하여 지금껏 활동해온 10년 시간을 에센스만으로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디멘션이라는 퓨전 재즈 밴드의 실체를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텍스트라 할 수 있겠다.

01. Selfcontrol
02. Close To Your Heart
03. If
04. Blue Garden
05. Yellow Sunshine
06. Rainy
07. Are You Gonna Win?
08. Silver Rain
09. Stella
10. Se.le.ne
11. Someday
12. Back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