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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들의 신비로운 음악젤렘(Djelem)의 "Souvenirs".
이미 드라마 "푸른안개", "소문난 여자"에 그 곡이 삽입되어 소개된 바 있는 캐나다 출신의 3인조 밴드 젤렘은 집시의 후예들로 그들의 음악에서는 오랜 유랑 생활에서 비롯된 사랑과 슬픔, 삶의 애환, 그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묻어난다.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기타와 보컬 아나톨리 이아코벤코, 더블 베이스 끌로드 시마르로 구성된 젤렘. 그들만에 독특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01. Pole
02. Dorogi
03. L'aube / The Dawn
04. Boucles D'or / Goldilocks
05. Lautar Hora
06. Ticha Navkrugi / It's Quite All Around
07. Brille, Mon Etoile / Shine, Shine My Star
08. Pleine Lune / Full Moon
09. Yamshick / Yamshick Coachman
10. Tiha Voda / Calm Water
11. Czardas Hongrois
12. Dark Eyes - Two Guitars
13. Djelem / Let's Go - My Dark Eyed Lady
14. Bo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