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때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강력추천으로 EMI를 통해 데뷔앨범을 내놨고, 20세때는 그의 분신과도 같은 [쇼팽 리사이틀]을 발매했으며, 글렌굴드가 첫 바흐 녹음을 했던 나이인 23세 때 역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앨범을 녹음하여, 디아파종 도르,르몽드 라 무지카 쇼크등 유수한 음반상을 거머쥠으로써 명실상부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가 된 임동혁 !

워너클래식 로고를 달고 전 세계에 출시되는 새 앨범은
쇼팽의 24개 전주곡 외에 쇼팽의 ‘뱃노래’,’자장가’같은 초절기교가 요구되는 마스터피스와 함께 ‘화려한 변주곡’같은 임동혁이 새롭게 조명하는 숨겨진 명곡들이 담겨있습니다.
쇼팽이 남긴 불멸의 명곡을,우리시대 ‘쇼팽 스페셜리스트’임동혁의 연주로 만나보세요.

1~5. Variations brillantes in B flat major, Op.12
(화려한 변주곡, 작품12)
6~29. 24 Preludes, Op.28
(24개의 프렐류드, 작품28)
30. Berceuse in D flat major, Op.57
(자장가, 작품57)
31.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60
(뱃노래, 작품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