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이저 오페라극장과 페스티벌을 평정하며 21세기 스타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요나스 카우프만
카루소, 아침의 노래, 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 (영화 '대부' 테마곡) 등 이탈리아 칸초네, 팝송 18곡 수록!

오페라 팬들의 인기 투표 1위!
세계 오페라극장들 캐스팅 1순위!
독일 에코 클라식 (Echo Klassick) 2010년 / 2013년 '올해의 성악가' 선정!
"Jonas Kaufmann: The World's Greatest Tenor - 요나스 카우프만: 세계 최고의 테너"- 영국, 텔레그레프
"The Greatest Tenor of Today - 오늘날 가장 위대한 테너"- 미국, 뉴욕타임즈

카우프만은 의심할 것도 없이 현재 세계 최고의 테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커리어 초기, 발성에 어려움을 겪는 부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나가 베토벤의 <피델리오>, 비제의 <카르멘>등에서 훌륭한 가창을 들려주었고, 리하르트 바그너의 작품에서의 열연을 통해 세계 최고의 바그너 테너로 자리잡았다. 외신은 앞다투어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세상을 떠났고 남은 삼대 테너의 명성이 저물어가고 있는 지금은 바로 요나스 카우프만의 시대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다.

그가 이번에 이탈리아의 마음이나 마찬가지인 칸초네의 세계에 정면 도전을 했다. 카우프만과 칸초네, 칸초네와 카우프만. 결코 만나 본적이 없을 이 두 단어가 합쳐지면 어떤 음악이 나오게 될까? 카우프만은 새 앨범의 녹음을 위해 에셔 피슈(Asher Fisch)가 지휘하는 팔레르모 대가극장 오케스트라(Orchestra del Teatro Massimo di Palermo)가 있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으로 날아간다.

카우프만은 새 앨범 에서 고전적인 칸초네부터 비교적 최근 노래까지 골고루 모아 우리에게 들려준다. 카우프만은 타협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날 그를 스쳐 지나갔던 이탈리아 음악에 대한 비판을 의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요나스 카우프만을 앨범 에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