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컨트리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소화하며 미국 컨트리를 이끌어온 WILLIE NELSON의 2005년 신보. 이번에 그가 보여주고 있는 시도는 수많은 팬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레게 리듬이 가득한 [Countryman]는 이미 95년부터 기획돼 여러차례 고비를 넘기며 10년 넘게 이어온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Johnny Cash의 "I'm a Worried Man", Jimmy Cliff의 "The Harder They Come"과 "Sitting in Limbo"등 레게 리듬으로 넘실거리는 12곡의 열정적인 향연이 자메이카의 어느 작은 섬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1. Do You Mind Too Much If I Don't Understand
2. How Long Is Forever
3. I'm a Worried Man
4. Harder They Come
5. Something to Think About
6. Sitting in Limbo
7. Darkness on the Face of the Earth
8. One in a Row
9. I've Just Destroyed the World
10. You Left Me A Long, Long Time Ago
11. I Guess I've Come to Live Here
12. Undo the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