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러시아 로망스 베스트 3집 [ 트로이카 ]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예상을 뛰어 넘는 길고 긴 고음,
러시아 음악 매니아의 우상 알라 소렌코바의 < 볼가강 > 드디어 공개!!
그녀의 애절한 고음이 언제 멈추는지 확인하라.
- 이 한장의 명반 저자. 안 동림 교수 -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월드뮤직 최고의 전문가 서남준 선생의 글을 서문으로 러시아 음악 전문가들이 극찬한 안나 게르만의<스텐카 라진>, 러시아 국민 성악가 이반 뻬트로프가 부르는 타이틀 곡 <트로이카>,쟌나 비쳅스카야의 <속요>, 안나 리트비넨코가 부르는 <짙은 자주빛 숄> 등. 이 겨울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러시아 레퍼토리들로 가득하다.
노래하는 대지 러시아, 그 영혼의 시와 노래
1. 가을의 노래(안나 게르만)
2. 짙은 자줏빛 숄 (안나 리뜨비넨꼬)
3. 이별의 왈츠 (류드밀라 센치나)
4. 유년의 도시 (에지따 삐예하 & 앙상블 <두르쥬바>)
5. 사립문 (니깔라이 에르젠꼬)
6. 뜨로이까 (이반 뻬트로프)
7. 오! 아름다운 나의 정원 (발랄라이카,로즈코프,기타,미냐예프)
8. 볼가 강 (알라 소렌꼬바)
9. 바다 위를 (발렌찌나 똘꾸노바)
10. 속요 (쟌나 비쳅스까야)
11. 나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블라디미르 디바또프)
12. 우리는 뱃놀이를 했다네 (발렌치나 똘꾸노바)
13. 나는 모스크바 거리를 걷고 있네 (미할꼬프)
14. 노보라시끄의 저녁 (앙상블 [도브르이 말라제쯔])
15. 밤이 밝구나 (엘미라 줴르제바)
16. 스젠까라진 (안나 게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