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지하철 배경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튜브'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탈취된 통제 불능 지하철을 구하려는 형사의 사투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너무나도 아픈 사랑의 이야기가 주제이다.

영화음악은 단적비연수와 울랄라시스터즈를 맡았던 황상준이 담당했다. 불록버스터답게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트랜디 스코어가 가미된 음반이다. 특히 본 영화 사운드 트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주제가 '기억만이라도' 는 현재 가장 가창력 있다고 인정받는 Ann 이 불렀다. 이곡은 이 영화의 가장 애절한 클라이막스에 사용되어졌다.

01. 기억 만이라도 - Ann
02. TUBE (Main Action Theme)
03. 이른 아침
04. 결투
05. 도준 (Love Theme) Harmonica Ver.
06. 상황실1
07. 7103
08. Speed
09. 음모
10. D-Day
11. 작전명령
12. 선두칸 침입
13. 인경 (Love Theme) Guitar Ver.
14. 상황실2
15. 출격
16. 이별 그리고 1
17. 도준의 죽음 1
18. 이별 그리고 2
19. 도준의 죽음 2
20. 기억 만이라도 (V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