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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자켓의 뒷표지를 보면, 12명이 나란히 앉아 첼로를 들고 있는 아주 코믹한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바로 그 12명의 첼리스트가 비틀즈를 연주한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여러 음악에 대한 재치있는 해석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죠. 비틀즈를 연주한 이 앨범으로 독일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군요. 첼로하면 떠오르는 우울한 선율을 이들은 배신합니다. 12대의 첼로가 이끌어 내는 육중한 소리는 차라리 감정이 절제된 냉정한 목소리와 같습니다. 자칫 감상에 빠지기 쉬운 `YESTERDAY`를 들어보면 이들의 절제능력이 얼만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상이 절제된 채 비틀즈 노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는`노르웨이의 숲` 역시 이 앨범의 백미이라고 할만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트랙은 `노란 잠수함`과 `CAN`T BUY ME LOVE`인데, 노란 잠수함은 원곡보다 더욱 동화적으로, 뒷곡은 아주 느리게 마치,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어`를 계속 중얼거리며 첼로를 켜는 늙은 첼리스트를 연상시키는군요.
1 Yellow Submarine
2 Let It Be
3 Something
4 The Foll On The Hill
5 Help
6 Yesterday
7 Michelle
8 A Hard Day's Night
9 Norwegian Wood
10 Here, There And Everywhere
11 Can't Buy Me Love
12 Hey Jude
상품명 | 12 Cellists of the Berlin Philharmonic / Beatles in Clas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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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Teld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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