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비아의 재래'로 불리며 원숙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기타리스트 마누엘 바루에코의 베스트 음반!
고도로 정제된 스타일 속에서 드러나는 모방할 수 없는 열정! 현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의 최고의 트랙만을
엄선했습니다.
특히 바루에코는 이미 세 차례 가진 내한 공연에서 모두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국내 음악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합니다. 로드리고, 파야, 소르, 알베니스 등 고전적인 기타 명곡을 비롯해, '카바티나'(디어 헌터 주제곡), 비틀스의 '예스터데이', '미셸', '헤이 쥬드'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망라한 매력적인 음반!!

1  파야 : 삼각모자 중 '밤'
2  로드리고 : 아랑훼스 협주곡 2악장
3  빌라-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중 '아리아'
4  소르 :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중 주제
5  알베니스 : 스페인 모음곡 중 '세비야'
6  바흐 : 프렐류드, 푸가와 알레그로 중 '프렐류드'
7  바흐 :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
8  비세 : 모음곡 11번 중 '파사칼리아'
9  레쿠오나 : 가장행렬
10  퐁세 : 에스트렐리타
11  전통민요 : 고원의 춤
12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
13  마이어스 : 카바티나 ('디어 헌터' 주제곡)
14  비틀스 : 미셸
15  비틀스 : 헤이 쥬드
16  비틀스 : 예스터데이
17  로드리고 : 귀인을 위한 환상곡 중 '도끼의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