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 나나 무스꾸리.

그녀가 근 3년만에 우리귀에 아주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들로 나타났다.

"호프만의 뱃노래" "생명의 양식" "월광" "환희의 송가" "키리예" "아베 마리아" "나비부인의 허밍 코러스"...

너무나도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아들이다.

오페라 가수를 지망한 성악도였던 나나 무스꾸리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첫 작품으로 자신의 평생 숙원을 이룬것이다.

물론 마리아 칼라스나 몽셰라 까바예와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분명 나나 무스꾸리만의 색깔이 배여있다.

나나 무스꾸리의 "아베 마리아"를 듣다보면 사르르 잠이옵니다.
나나 무스꾸리의 보이스에는 어머니의 푸근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1. Auf Der Heide Bluh`N Die Letzten Rosen
2. Ave Maria
3. Blow The Wind Southerly
4. Clair De Lune
5. Come And Sing
6. Fields Of Love
7. Kamia Fora
8. Kyrie
9. L`Amour Gipsy
10. La Fiancee D`Ecosse
11. La Vergine Degli Angeli
12. Ou Va La Jeunesse
13. Panis Angelicus
14. Sanctus
15. Schlafe Mein Prinzchen
16. The Humming Chorus
17. Ti Ipermako
18. To Foss Af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