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6현의 일렉 베이스를 구사하며 베이스의 한계를 무너뜨리는 극한의 테크닉으로 그 기술이 구미 각국에서 주목받아 “베이스 닌자”로 불리우로 있는 ‘이마자와 카게로’. 베를린 150만의 이벤트로 불리는 ‘Love Parade’를 시작으로 유럽의 다양한 국제 음악축제에 출연하여 세계 각지를 베이스 하나로 재패하였다. 2006년에는 유럽 최고의 베이스 페스티벌인 [유러피안 베이스 데이 2006]에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초청되어 청중들의 갈채를 받고, 베이스 책자 [baJisTa]의 표지를 장식한다. 현재도 연간 200회가 넘는 세계 공연을 정열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렇듯 일렉트릭 베이스사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초의 동양인 베이시스트인 그가, 마일즈 베이비스, 존 콜트레인, 허비 행콕, 비틀즈, 제임스 브라운, 파헬벨에 이르기까지 친숙한 스탠다드 곡들 연주한다. 초고속 프레이즈, 프로그래시브한 요소들을 적절히 가미한 편곡, 경이적이고 현란한 연주, 필살기의 솔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뛰어난 기량의 트리오 편성 곡도 13곡 중 8곡을 수록하고 있다.

01 History
02 Mr. P.C.
03 All Blues
04 Help!
05 Cnataloupe Island
06 Sex Machine
07 Back In The U.S.S.R
08 Hokkori Hyoutanjima
09 Kanon
10 Play
11 Tomarigi
12 Child Chile
13 Alf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