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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부터 128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 스위스 뮤지션
[Sanshiro(산시로) - Chansons Pour L'univers] "어른을 위한 동요"이자 "어린이를 위한 팝"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본 어른 사회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 8명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프렌치 팝 적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셔 산시로의 원맨 프로젝트 앨범!

이 앨범은 한 어린이가 성장해 청소년기를 거치고 종국에는 성인이 되기까지 겪게 되는 다채로운 인생사가 컨셉트 앨범 형태로 펼쳐져 있으며 전작에 비해 동료 뮤지션들의 참가도 눈에 뛴다.

혼성 8인조 어린이 합창단과 백업 보컬리스트 3명, 믹싱 작업을 도운 마크 안젤릴(Mark Angelil), 마스터링을 담당한 캐나다 출신 엔지니어 르네 마크-오레르(Ren?e Marc-Aur?le) 등은 산시로 사단에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일어와 불어 랩은 물론 힙 합 비트까지 가미된 이번 앨범은 그가 근 20년 이상 음악에만 매진하며 축척해온 공력이 배어나는 수작들로 가득 차 있다.

01. La fourmiliere
02. Louis
03. Le seigneur des cauchemars
04. Colorations
05. Net
06. Les zouazos
07. Les p'tits voyous
08. Le jeu c'est quoi ?
09. Le photographe
10. Shitsumon (les questions)
11. Etincelles
12. Peg 51
13. Nos p'tites idees
14. Martin le pingouin
15. Comme elle roule
16. Cheveux 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