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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 Divine Wings Of Trag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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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미국 출신의 5인조 그룹 심포니 엑스(Symphony X)는 프로그레시브메틀이라기보다는 바로크메틀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었다.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 [The Damnation Game]에서 들려준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네오 바로크메틀 사운드는 이들만의 장점이자 개성으로 여러 마니아들에게 깊숙이 자리 잡았다.

하지만 96년에 발표한 그들의 3집 앨범 [The Divine Wings Of Tragedy]부터는 프로그레시브메틀의 거물 드림 씨어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긴 악곡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 판테라(Pantera)를 연상시키는 강력하고 하드한 기타 리프, 퀸(Queen)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오페라틱 백 보컬 등 환상적인 중세적 신비스러움은 다소 사라지고 강력하고 변화무쌍한 드라마틱 사운드로 변화를 가져온 앨범이자 이들이 본격 프로그레시브메틀을 지향하는 첫 신호탄이 되었다.

즉 이들이 이 앨범에서부터 감행한 사운드는 전부터 해왔던 바로크메틀에 기초를 두고 프로그레시브메틀의 표현 양식을 과감히 수용하여 또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장을 연 것이다. 하드한 사운드로 클래식컬 프로그레시브메틀의 포문을 연 이 앨범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발매와 함께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명반으로 자리잡고 있다. 앨범 전체에서 느껴지는 기타와 보컬의 파워와 거의 전곡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보드, 기타의 솔로 배틀은 다른 그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의 장기이자 화려함의 극치로 최고의 매력을 선사한다.

스트레이트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보컬, 4차례의 조바뀜을 타고 넘는 중반부 키보드와 기타 솔로 대결이 압권인 오프닝 곡 'Of Sins And Shadows', 존 명(John Myung)의 아성에 도전하는 베이스 솔로로 포문을 여는 'Sea Of Lies'에서는 중반부 기타와 키보드가 감행하는 유니즌 플레이가 압권이다. 전형적인 8비트 하이 스피드 넘버로 클래식컬 어프로치의 진수를 담고 있는 'Out Of The Ashes', 10분 여의 러닝 타임으로 이 앨범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레시브 넘버 'The Accolade'에는 심각한 키보드 사운드와 절제된 기타 연주가 돋보인다.

드림 씨어터의 [Awake] 앨범을 연상싴는 두 곡의 하드넘버 'Pharaoh', 'The Eyes Of Medusa', 80년대 바로크메틀 전성 시절 멜로디가 테마로 등장하는 'The Witching Hour'를 거쳐 앨범이 하이라이트이자 20분짜리 대곡으로 이들이 추구하는 바로크 프로그레시브메틀의 극치를 담고 있는 'The Divine Wings Of Tragedy'에 이른다. 중세 시절 분위기가 느껴지는 보컬 코러스로 오프닝하는 이 곡은 다양한 템포 체인지와 드라마틱한 전개, 난무하는 기타와 키보드 솔로 등이 어우러진 명곡으로 이 한 곡의 존재만으로도 앨범의 가치가 충분히 빛날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표출하고 있다. 2집 앨범 [The Damnation Game]의 'Whispers'와 비슷한 분위기의 독특한 발라드 곡'Candlelight Fantasia'로 마감한다. 당분간 이 계열에서 나오기 힘든 뛰어난 명반으로 지금까지 발표한 이들의 앨범 중 음악적으로 정점에 다다른 앨범이다.

01   Of Sins And Shadows
02   Sea Of Lies
03   Out Of The Ashes
04   Accolade
05   Pharoah
06   Eyes Of Medusa
07   Witching Hour
08   Divine Wings Of Tragedy
09   Candlelight Fant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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