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름'의 대명사 'Tube(튜브)'가 1989년 발매한 [Remember Me] 이래 19년 만에 발매되는 '겨울'에 발표하는 명 발라드 새앨범

국내 가수 'Can(캔)'이 리메이크한 '내 생에 봄날은', 정재욱의 'Season In The Sun'의 대 히트로 튜브의 멜로디에 익숙한 국내 팬들에게 전하는 본격적인 발라드 앨범!!

미디움에서 슬로 템포의 잔잔한 멜로디 중심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Winter Letter]! 타이틀에서 연상케 하는 것과 같이 '겨울'그리고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수단'이라는 키워드를 기본 컨셉으로 써내려 간 가사. 그리고 편곡까지도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플레이즈를 곳곳에 가미하여, 이러한 모든 것이 일체화되어 작품 전체에서 계절감과 앨범 컨셉을 표현하고 있다.

지금 이 추운 겨울에 듣기 좋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Tube의 발라드 명반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튜브'의 음악적인 깊이를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  冬のプレゼント (겨울의 선물)
2  ナデシコ (패랭이 꽃)
3  クリスマスロ-ズ (크리스마스 장미)
4  方舟 (방주)
5  追伸 (추신)
6  愛のセオリ- (사랑의 이론)
7  君に傳いたら... (너에게 전해진다면)
8  星空のラヴレタ- (별 하늘의 러브레터)
9  テガミ (편지)
10  哀愁ドライブ (애수 드라이브)
11  遠い日の君の姿 (먼 날의 너의 모습)
12  償い (속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