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이자 영화계에서 팔방미인의 자태를 뽐내온 소피아 코폴라의 작품으로 최근 미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흥행을 거두었으며 2004년 골든 글로브 3개부문 수상, 2004년 아카데미 어워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사운드트랙 역시 최근 아마존 앨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마이 블로디 발렌타인의 케빈 실즈, 데스 인 베가스, 에어, 지저스&메리 체인 등 최고의 모던 뮤지션들의 러브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일렉트로니카와 드림팝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는 여느 OST들과 차별화 되는 색다른 뉘앙스를 전해주며 OST의 명반으로 손색이 없는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를 선사한다.

01. Intro/Tokyo
02. City Girl - Kevin Shields
03. Fantino - Sebastian Tellier
04. Tommib - Squarepusher
05. Girls - Death In Vegas
06. Goodbye - Phoenix
07. Too Young - Phoenix
08. Kaze Wo Atsumete - Happy End
09. On The Subway - Brian Reitzell/Roger J Manning, Jr.
10. Ikebana - Kevin Shields
11. Sometimes - My Bloody Valentine
12. Alone In Kyoto - Air
13. Shibuya - Brian Reitzell/Roger J Manning, Jr.
14. Are You Awake? - Kevin Shields
15. Just Like Honey - Jesus & Mary 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