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흐름을 바꿀 문제작.

지독한 사랑의 끝에서 만난 두 남자
죄라면...그녀를 사랑한 것 밖에 없습니다

<뷰티풀 선데이>는 사랑의 고통으로 인해 사람이 어떤 극한적인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가를 주제로 한 영화이다. 사랑 때문에 죄를 저지르게 된 두 남자는 그 사랑과 죄로 인해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깊은 절망과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마약 조직과 결탁, 살인까지 하게 되는 그들의 지독한 사랑과 범죄는 극단적이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나약한 본능을 표현한 것이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밖에 없는 그릇된 욕망과 유혹, 질투, 거짓, 배신 등의 감정들은 죄의식을 만들고 속죄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 이러한 죄의식과 속죄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었다.'는 진광교감독의 연출의 변처럼 <뷰티풀 선데이>는 사랑과 죄, 용서에 대한 영화이다. 결론적으로 영화 <뷰티풀 선데이>는 사랑의 아름다움만을 보여주는 기존 영화들과 달리 사랑의 처절함, 고통을 통해 인간의 깊은 본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뷰티풀 선데이>는 2007년 3월,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랑을 각인시킬 것이다.

01. 프롤로그 ..한 시간 안에 당신은 나를 죽이게 될 꺼야
02. 약육강식
03.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04. 그 사람은 여전히 아름다웠어
05. 내 안에 악마가 있습니다
06. 그녀를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07. 먹이 감 사냥
08.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09. 올가미
10. 사랑이 시작 됐습니다
11. 덫
12. 너무 행복 했습니다
13. 그녀가 알아 버렸습니다
14. 나는 악마였습니다
15. 외줄타기
16. 그 사람의 생일 이였어
17. 그녀를 보냅니다
18. 사랑이 용서 받는 날
19. 뷰티풀 선데이
20. Black & White (보너스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