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운드 아트의 독보적인 존재, 아링의 사운드 다이어리. 음악성, 상상력, 기술력을 모두 겸비하고 부드러우며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소유자인 사운드 아티스트 아링의 첫번째 독집 음반.

유럽과 일본등지에서 점점 인기를 더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본으로 동양적인 색채와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하는 이 앨범은 대중성과 예술성의 합일을 보여주는 큰 의미를 지닌 앨범으로 국내 음악 애호가들에게 시원한 느낌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국내 최초로 기획, 작곡, 편곡, 연주, 녹음, 믹싱의 모든 과정이 한명의 아티스트에 의해 작업된 ONE PERSON SOUND REALIZATION을 실현한 ‘사운드 다이어리’는 아링의 오랜 기간의 끝없는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과 경험을 통한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기초로 만들어 졌다.

아링은 서울예고에서 성악을 전공하였고,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을 뿐 아니라 뉴욕에서 음악 프로듀서, 엔지니어와 또한 New Media 전문가로서 활동하여Summit, Axiem과 같은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한 디지털 아티스트이다.

01. Intro - A Short Piece Of Diary Writing
02. Ecclesiastes
03. Das Parfum
04. In Searching For The One
05. Lascia Ch'io Pianga
06. A Flowering Tree
07. Beautiful Dreamer
08. Moving & Moving
09. Single-Eyed Love
10. Outro - A Precious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