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씬에서 주목하는 음악 트렌드를 만드는 레이블 키츠네(Kitsune)
지금 가장 HOT한 일렉트로닉, 인디 댄스 음악들을 모은 키츠네 메종 열 한 번째 시리즈

The Indie-Dance Issue
'Kitsune Maison Compilation Vol. 11'

키츠네 레이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클럽 음악'이다. 일렉트로닉 장르를 주로 다루다 보니 자연스럽게 클럽 이미지가 형성되었고, 키츠네 메종의 열 한 번째 시리즈는 이러한 이미지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는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 파워풀한 클럽 록 사운드와 다양하게 뒤섞인 록과 일렉트로닉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보다 소프트하면서 멜로디적인 요소가 강화된 인디 댄스 음악들을 선보인다.

일렉트로닉 사운드 기반에 멜로디컬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지는 등 키츠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경계 없이 넘나들며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 것이 키츠네 메종 시리즈를 만드는 힘이자 사랑 받는 이유이다.
  01. Let's Go All The Way (Early Version) - (None)
  02. Phantastic Phone Call - Alexander Dexter Jones
  03. Roman - Housse De Racket
  04. Sunshine Eyes - Polarsets
  05. Miami Spider (Ponciau Edit) - Gallops
  06. Say What You Want - Cosmonaut
  07. Days (Azari & III Remix) - Creep
  08. The Greeks - Is Tropical
  09. Twist - Peter & The Magician
  10. Sermon - The Touch
  11. Luvsick - Logo / Icona Pop
  12. Silver Screen - Beat Connection
  13. Pyramid - Nightbox
  14. Resolution Of One - Guards
  15. Big Things - Fiction
  16. Conte d'Ete (Afrofunk Version) - Exot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