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리딤 슈퍼클럽 (Seoul Riddim Superclub)

한국레게를 세계에 알리고자 의기투합한 한국 레게 대가족!
자메이×태히언과 뿌리자×루드페이퍼×무중력소년×킹스턴루디스카

한국계 오키나와 뮤지션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레게 아티스트 “자메이"
국내 최초의 레게 매체인 ‘월간뿌리자'와 ’뿌리자TV'를 운영하고 있는 레게레이블 ‘뿌리자레코드'의밴드 “태히언과뿌리자”의 멤버들과 ‘저기멀리’(2009), ‘반말한거왜일렀어'(2010), ‘김반장과 지구잔치’에서 활동하던
한국 레게씬 유일의 레게 싱어송라이터 “태히언"
드러머이자,퍼커셔니스트,작곡가,프로듀서의 전천후 뮤지션 “무중력 소년"
소울, 일렉트로닉, 덥스텝, 락앤롤과 힙합등의 장르를 레게와 결합시키며 현재 인디와 메이져 시장을 아우르고 있는 쿤타와 RD 의 하이브리드 레게밴드 "루드페이퍼"
장기하와 얼굴들/ 태히언과 뿌리자의 키보디스트 "이종민"
2004 년결성, 10년간 우직하게 이어내며 국내 최장수 스카밴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1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중파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친숙하면서도 진지한 음악적 자장을 넓히는 시도를 하며 "잔치스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9인조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던 13명의 뮤지션들이 모인 레게 밴드 SEOUL RIDDIM SUPERCLUB

울 리딤 수퍼클럽은 루츠레게를 기반으로한 스카,락스테디,레게,덥에 이르기까지 자메이칸 뮤직을 기반으로 그들만의 한국 레게를 연주하는 레게 밴드로 13명의 멤버가 결성한 한국 레게씬 최초의 레게 대가족이다.
정 규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수퍼클럽 (자메이칸 빠투아로 모든것이 다 들어가 있는 대형 리조트 호텔을 의미하는 단어) 이라는 단어처럼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연주,아트워크, 모든 것들을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자체 레이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서울 리딤 수퍼클럽은 실제로 자메이,테히언과 뿌리자,루드페이퍼,무중력소년,킹스턴 루디스카,장기하와 얼굴들의 주요 멤버들의 의기 투합으로 결성됐다.
13 명의 레귤러 멤버들을 기본으로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든 어떠한 스타일의 취향을 가진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가능케 하는 가능성이 무한한 "리딤 밴드"인 서울 리딤 수퍼클럽은 13명의 대가족이지만 멤버 각각의 다양한 경력만큼이나 어떤 밴드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없는 개개인 본인의 강한 개성을 중요시하며, 섞이지 않을것 같은 각각의 독특한 감성들의 조화가 이루어진 첫 결과물 "Seoul Riddim Superclub"을 발표했다. 한국 레게를 세계로 알리기 위해 내딪는 한국 첫 레게 무브먼트이자 개개인의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가히 "한국 레게 올스타즈"라고 불릴만한 공력있는 레게 음악을 들려준다.'

01. Walk Around
02. 바람이 부네 (by Tehiun)
03. 구멍난 신발 (by Suagr Suk-Yuel Feat.Jandi)
04. Baby Lovely Happy (by Rude Paper X Jah 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