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적 신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뉴 일렉트로니카의 리더, Sentimental Scenery
Paris Match의 미즈노 마리, 타루 등 다양한 보컬리스트의 참여로 더욱 선명해진 빛의 음악
감각적인 사운드로 그려내는 순도 높은 감성의 음악 풍광 [Soundscape]

개인적으로 발매했던 디지털앨범으로 이미 많은 음악팬들에게 주목을 받아오던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는 지난 2009년 초 그간의 음악작업물을 정리한 EP [Harp Song + Sentimentalism]을 발표, 국내에서 흔히 접할수 없었던 감성적 색깔이 덧입혀진 색다른 일렉트로니카로 일렉트로닉 씬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크게 어필했다. 특히 언론을 비롯한 뮤지션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지 않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EP 공개 이후 상업 광고/프로모션으로 꾸준히 참여하며 궁금증을 더욱 키워왔는데, LG텔레콤의 TVCF 곡 'Blingbling'이나 김연아, 이청용등과 함께 한 나이키의 프로젝트 'Superrunner'등의 활동은 상업적인 감각에도 어울리는 감성적 일렉트로니카로 개성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렇듯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3년 여간 준비해 온 정규 1집 앨범 [Soundscape]을 발표하는 센티멘탈 시너리는 베일 속에서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고 있다.
 

  01. Spring Breeze (Feat. Mizuno Mari of Paris Match)
  02. Tune of Stars (Feat. Hee Young)
  03. Childhood
  04. Brand New Life (Feat. 타루)
  05. Glory Days
  06. Heavenly Sky (Feat. 심규선)
  07. Soundscape
  08. Blingbling (Feat. 타루)
  09. Ashes of Love (Original Ver.)
  10. Lost Paradise
  11. Moonlight (Feat. Mizuno Mari of Paris Match)
  12. 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