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이라고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댄스홀 신의 떠오르는 신예 캣 드루나의 데뷔앨범 [9 Lives]

90년대까지만 해도 유로댄스, 클럽댄스 등의 댄스음악은 메인스트림으로 차트를 장악하며 인기를 모았었다. 이후 일렉트로니카 신(scene)이 부상하면서 단순 비트의 댄스음악 인기는 약해져갔고 여기에 흑인음악이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메인스트림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 안에서 린킨 파크(Linkin Park)나 니클백(Nickelback) 등을 위시한 록 음악의 계보는 한 자리를 꿰차며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외에는 힘을 쓰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정통 댄스는 아니지만, 2000년 들어 자마이카 출신의 션 폴(Sean Paul)의 등장과 함께 힙 합을 접목한 변형적인 레게와 댄스홀 음악이 다시금 메인스트림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7년 한 해 단 1곡으로 댄스홀 신을 뜨겁게 달군 장본인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의 주인공 캣 드루나(Kat DeLuna)이다.

01. 9 Lives(Intro)
02. Run The Show (Feat. Shaka Dee)
03. Am I Dreaming
04. Whine Up (Feat. Elephant Man)
05. Feel What I Feel
06. Love Me, Leave Me
07. In The End
08. Love Confusion
09. Animal
10. Be Remembered (Feat. Shaka Dee)
11. Enjoy Saying Goodbye

* BONUS TRACKS:
12. Whine Up
13. Como Un Sueno
14. Run The Show